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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시대 바른 언론의 양심

입력 2021년04월16일 00시00분 홍만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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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양심적 병역거부 구제하고 보상하고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다시 기회을 주어야 한다.
그래야만 앞으로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. 혹자는 그반대의 일을 의심할 수 있으나, 이상태로 계속 상처가 곪아진다면 다신 아물지 못할정도까지 곪아 뼛속까지 다칠 수 도 있는 일이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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