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"고입·대입 입시경쟁에 매몰돼 정상적인 교과수업이 불가능할 것"이라고 지적했다.
앞으로 학교서열화와 학교간 학력경쟁 논란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.
특히 내년 10월에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평가결과는 오는 2011년 2월에 각 학교별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.
한편 교육계에서는 학업성취도 결과 공개와 자율형사립고 선정 등으로 올해 고교평준화가 본격적인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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